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뉴욕의 관광 명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현재 미국 뉴욕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계시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명소는 바로 브루클린 덤보입니다.
이곳은 미국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포토 스폿입니다.
뒤로 아주 멋지고 웅장한 브루클린 브리지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니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명소는 브루클린 브리지입니다.
브루클린 브리지 또한 수많은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유명 명소입니다.
뉴욕 동쪽에 위치한 브루클린과 맨해튼 최남단을 연결하고 있는 뉴욕에서의 상징적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걷다 보면 중간즈음에 자유의 여신상도 작게나마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명소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뉴욕 5번가와 34블록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상 10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는 381 m, 1953년에 설치되었던 안테나 탑을 포함할 경우에는 무려 443m입니다.
'킹콩'이라는 영화에서 나왔던 건축물로, 아마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벌써 눈치채셨을 거 같네요ㅎㅎ
네 번째 명소는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타임 스퀘어입니다.
보시다시피 타임스퀘어에는 거대한 LED 광고판이 있기로 유명합니다.
뉴욕의 중심지인 만큼 광고효과도 클뿐더러 광고비도 후덜덜하다고 합니다.
매년 초에 진행하는 볼 드롭(Ball Drop) 행사에서 새해 카운트다운하는 초시계 옆에 항상 스폰서를 끼고 하는데,
매년 어느 기업이 볼드롭 행사에 스폰서를 했는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명소는 뉴욕 시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입니다.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로 굉장한 웅장함을 가지고 있는 박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드라마를 많이 보신 분들이 라면 이 앞에 계단이 굉장히 익숙하실 텐데요
바로 미드 '가십걸'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저 계단에 앉아서 아침으로 빵이나 요거트를 먹곤 했죠ㅎㅎ
그리고 매년 5월 초마다 열리는 미국에서의 최대 행사인 멧 갈라 (Met Gala)의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섯 번째 명소는 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브로드웨이입니다.
타임스퀘어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유명한 뮤지컬 극장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저는 브로드웨이에서 라이온킹 뮤지컬을 너무 관람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게 됐네요:)
라이온킹 말고도 정말 다양하고 흥미 있는 뮤지컬들이 있으니 가시기 전에 검색해 보시고 가셔요!
일곱 번째 명소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촬영지인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봤던 영화의 촬영지에 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싱숭생숭 이상하고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ㅎㅎ
막상 제가 실제로 이곳에 있다고 생각하니 영화 장면과 하나하나 곳곳이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를 한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지만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촬영지라고 유명하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정말 기억에 남는 박물관 중 하나였습니다!
마지막 여덟 번째 명소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입니다.
사진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큰 역입니다.
총 44개 승강장들과 67개 선로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에 여기서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한 방송을 보고 난 후에 가보니 한국인으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더라고요
미국 뉴욕 여행은 생각보다 많은 명소들이 가깝게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동시간이 길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파트를 나눠서 1일 차는 맨해튼 쪽, 2일 차는 브루클린 쪽, 3일 차는 롱아일랜드 쪽 이렇게 여행 계획을 세우면 좋을 거 같습니다.
뉴욕 여행을 계획 중이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